희움, 광복절 맞아 위안부 주제 이벤트 개최
| 기사입력 2013-08-12 15:40
▲ 고려대 사회공헌 프로젝트팀 '블루밍'이 주축이 된 윤리적 소비 브랜드 '희움'은 광복절을 맞아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한 이벤트 '블룸바이유(Bloom by YOU)'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희움'은 광복절인 15일 오후 홍대 텅스텐 홀에서 가수 요조 등이 참여한 문화공연을 열고 뚝섬 유원지 수변무대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핸드프린팅, 압화 소품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또 11일부터 6일간 서초동의 DM 아트센터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꽃공예 작품 전시회 '꽃, 그리고 희망'을 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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